잡담

별거 없지만 기억에 남는 일

아왕롭상갸초 2022. 10. 11. 19:41


몇달 전 내가 휴가를 나왔었을때 잠깐 서점에 가려고 버스를 탔었는데

한 할머니가 타길래 "할머니 여기 앉으세요" 하고 자리를 양보했었다

할머니는 "학생 고마워요" 라고 말하면서도 남편으로 보이는 할바시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짐은 모두 할머니의 몫이였다